자몽 - 헤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25.250) | 작성일 17-03-08 11:09 | 조회 1,180회 | 댓글 0건관련링크
본문
그때 내가 마신 건 자몽차
뜨거움도 채 다 식기전에 넌
나가자며 내 손을 잡아 끌어
참을성도 없지
진지해보이는 네 눈빛에 난
갑자기 숨이 쉬어지지 않아서
목도리에 달아올라버린
볼을 묻고
서서히 녹는다
자몽 숨이 점점 가빠와
그렇게 가빠와 점점
너의 품이 점점 다가와
점점 oh
자몽자몽자몽자몽
나 널 자몽해
자몽자몽자몽 너 없인
다 잘 못해
자몽자몽자몽자몽
넌 날 자몽해
자몽자몽자몽
또 우리 이제 뭐해
0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