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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피부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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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P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7-01-03 11:34 | 조회 2,721회 |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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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한 봄바람을 기다렸지만, 정작 찾아온 건 하늘을 가득 뒤덮은 미세먼지다. 과연 우리 피부는 괜찮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피부에 달라붙어

 다양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완벽한 클렌징부터 스페셜 케어, 이너뷰티까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단계별 피부 관리 노하우와 피부과 전문의, 한의사가 알려주는 팁까지 모두 담았다. 

미세먼지? 황사? 그것이 알고 싶다! 
황사는 중국의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주로 3월 봄철에 날아오는 모래를 말한다. 반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정한 미세먼지는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지역의 매연과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포함된 고농도의 대기오염물질이다. 황사는 대부분 입자가 큰 모래먼지로 오염물질이 그리 많지 않지만, 미세먼지는 10㎛ 미만의 작은 입자로 비소, 카드뮴, 납 등의 중금속 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폐뿐만 아니라 혈액을 통해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문제. 또 신진대사 장애,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면역 기능 저하, 세포 조직의 노화, 심혈관 질환,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에서는 매일 미세먼지에 의한 피해가 발생해 ‘에어포칼립스(대기오염으로 인한 종말론)’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의 허용 수치를 60~90μg/m³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 국내 미세먼지 농도를 보면 기준치를 넘긴 날이 총 19일이며, 2월 25일에는 기준치의 3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3월에 끝나는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4월에도 우리나라를 기습할 것이라는 예보를 보면, 우리나라도 더 이상 미세먼지에 대해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피부 트러블 유발하는 미세먼지 

 

피부에 잘 달라붙고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꼼꼼하게 씻지 않으면 모공 깊숙이 미세먼지가 쌓여 뾰루지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 강조한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으면 심한 염증을 일으키고, 피지 분비와 같은 피부의 순환 작용이 저하되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것. 게다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는 겨울 동안 닫혀 있던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오염물질이 더욱 잘 엉겨 붙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 것 
봄철 미세먼지를 피하려면 외출 전 수분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얼굴이 번들거리면 미세먼지가 엉겨 붙을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파우더 등을 가볍게 발라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미세먼지는 입자가 워낙 작아 마스크나 옷으로 아무리 가려도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을 했다면, 옷을 잘 털어 세탁하고 샤워와 세안도 더욱 꼼꼼하게 신경 쓴다. 평소에도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은 중요하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는 더욱 그렇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수정 메이크업을 하면서 2차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 또한 미세먼지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에도 신경 쓴다. 

Tip 미세먼지 피하는 생활 수칙 10 
1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간다. 2 부득이하게 외출한 경우에는 마스크나 안경,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다. 3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과 샤워를 한다. 4 외출 후에는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한다. 5 외부의 먼지가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6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 습도를 조절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한다. 7 물을 자주 마셔 수분 손실을 보충한다. 8 미세먼지에 노출된 채소나 과일은 꼼꼼하게 세척한다. 9 걸레질을 자주 해 집 안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10 올바른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에 유의한다. 

Step 1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1차 세안 
보통 잦은 이중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지만 미세먼지가 위협하는 봄철만큼은 이중 세안이 필수다. 피부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는 한 번의 클렌징으로는 쉽게 제거되기 어렵기 때문. 외출 후 크림이나, 밀크, 오일, 밤 등 부드러운 텍스처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피부 표면의 이물질과 피지가 제거된다. 스크럽 알갱이 등이 들어 있는 제품이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제품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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